공부하면서 알아낸 내용을 기록하는 용도로 작성합니다.

대충 크게 메뉴, 뷰포트, 편집창으로 볼 수 있습니다.

File -> Reset
은 자주 사용하는 기능입니다. 작업을 해서 뷰포트가 어지럽혀있으면 Reset기능을 사용합니다. 그러면 첫 화면으로 돌아옵니다. 나머지는 여타 다른 프로그램에서 쓰는 것과 비슷합니다.

Customize -> Preference ... -> General
여기서 Scene Undo는 되돌리기 갯수입니다. 꽤나 많이 올릴 수 있는데 전 적당히 100에 맞춰놓았습니다.


작업을 하다가 뷰포트에서 한 곳을 크게 보고싶다면 선택한 후 alt -> w
를 하면됩니다. 많이 쓰는 단축기이므로 꼭 기억합시다. 다시 뷰포트를 원래대로 돌릴려면 똑같은 단축기를 쓰면 됩니다.

특정 뷰포트에서 마우스 휠
을 누르고 있는 채로 움직이면 그 화면을 움직일 수 있습니다. 당연히 마우스 휠을 올렸다 내렸다
하면 크게보고 작게보고 할 수 있습니다.

그냥 마우스 휠로 확대 축소하면 정밀하게 확대 축소할 수가 없습니다. alt + 마우스 휠
을 사용하면 좀 더 정밀하게, control + shift + alt + 마우스 휠
을 누르면서 마우스를 위 아래로 움직이면 매우 세밀하게(?) 확대 축소를 할 수 있습니다.

alt + 마우스 휠
을 누르고 있는 채로 움직이면 물체를 돌려볼 수 있습니다.

방금 말했던 것들은 오른쪽 아래에 선택해서 할 수 있습니다. 단축키를 알고있으면 더 빨리 작업할 수 있을 것이니 알아두는 것도 좋겠습니다.

뷰포트를 선택한 상태에서 z
키를 누르면 보기좋게 정렬됩니다.

이제 편집창에 대해 설명할 차례인데 처음보면 기능이 많아 복잡해 보이지만 사용하는 기능은 정해져 있습니다. 가장 많이 사용하는 기능이 물건을 만들 수 있는 Create
입니다. 위에 +
를 누르면 선택할 수 있습니다.


3D 오브젝트를 만든다고 쳤을 때 비슷한 방식으로 만들어지는 데 먼저 가로, 세로 길이를 정한 후 높이를 정하게 됩니다. 좌표로 풀이하자면 x축, y축 길이를 먼저 정한 후 z축 길이를 정한다
라고 이해하시면 됩니다.

늦었지만 뷰포트의 설명을 덧붙이자면 Top, Front, Left, Perspective가 있습니다. Top은 물체을 위에서 내려다본 모습, Front는 물체를 앞에서 바라본 모습, Left는 옆에서 바라본 모습, Perspective는 물체의 본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.

Left와 Front를 보면 오브젝트에 격자무늬가 있는데 이런 선을 와이어라고 부릅니다. Perspective는 와이어가 안보이는데 F4
를 누르면 와이어가 보입니다. 격자무늬 수에 따라 폴리곤을 의미하며 폴리곤이 많을 수록 사양을 더 많이 잡아먹는 3D 오브젝트라고 이해하면 좋습니다.

작업을 하다보면 뷰포트에 나와있는 grid가 거슬릴 때가 있습니다. g
를 누르면 grid는 사라집니다. 물론 한 번 더 누르면 다시 생깁니다.
일단은 여기까지입니다. 차차 공부하면서 더 기록하겠습니다.